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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호칭풀이촌수란? / 연령에 따른 호칭친족촌수계촌법 / 족보상식 / 본관-이름 / 족보쉽게보기

 NEW:
창수의 直系 先祖 와 寶城宣氏 족보, 보성선씨 퓨전소개

가족 납골당 공사(김제 2002.05.11.) , 보성선씨소개(보성선씨오세충의록), 보성선씨 블로그선병국가옥


가족호칭풀이
                                                                                                

 
 자기집안(1)

아버지(부친, 가친), 어머니(모친, 자친)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분

남편(부, 가장)  아내(처, 내자)

지애비 아비과 지어미(자기부인)

할아버지(조부), 할머니(조모)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가아 돈아)

내가낳은 사내아이

며느리(자부)

아들의 아내

딸(여식)

내가 낳은 여자아이

사위(서랑)

딸의 남편

형(장형 사백 사중)

손위형제

형수(큰형수), 제수

형의 부인, 아우의 부인

아우(사제 동생)

손아래 동생

누이(가매 언니), 누이동생(매 가매)

손위 남매, 손아래 자매

자형(자형 매형), 매제(매부)

누이의 남편, 누이동생의 남편

    자기집안(2)

증조할아버지, 할머니(증조부, 증조모)

할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

고조할아버지, 할머니(고조부, 고조모)

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

종조부, 종조모

할아버지의 형제, 형수(제수)

큰아버지, 큰어머니(백부 중백부, 백모)

아버지의 큰형과 형수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숙부 계부 삼촌)

아버지의 동생와 제수

당숙(종숙), 당숙모(종숙모)

아버지의 사촌형제와 부인

재당숙(재종숙), 재당숙모(재종숙모)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와 부인

종형제(사촌형제), 종수(사촌형수,제수)

아버지의 조카과 조카며느리

재종형제(육촌형제), 재종수(육촌형수)

당숙의 아들과 며느리

조카(질, 조카딸, 사위), 조카며느리(질부)

형(아우)의 아들 딸과 조카의 아내

당질, 당질부

사촌의 아들과 아내

종손, 재종손

조카의 아들과 육촌의 손자

    시집

시아버님(시부)

남편의 아버지

시어머니(시모)

남편의 어머니

시숙(시숙, 서방님)

남편의 형, 시아주버니

동세(동시, 형님)

남편의 형수

동서

남편형제의 아내

시동생(기혼은 서방님, 미혼은 도련님)

남편의 아우

시누이(시매, 기혼손위는 형님,
손아래는 아우, 미혼은 아가씨)

남편의 자매, 아가씨

   외가집

외할아버지(외조부)

어머니의 아버지

외할머니(외조모)

어머니의 어머니

외숙(외삼촌)

어머니의 남자형제

외숙모

외삼촌의 부인

외사촌(외종형제)

외삼촌의 아들

외종수

외삼촌의 며느리

외당질(외당질여)

외사촌의 아들 딸

진외당숙

아버지의 외사촌

   고모집,이모집

고모, 고모부(고숙)

아버지의 여자형제와 고모의 남편

당고모, 재당고모

아버지의 사촌누이와 육촌누이

내종형제(내종사촌)

고모의 아들 딸

대고모(왕고모)

아버지의 고모

이모, 이모부(이숙)

어머니의 여자형제, 이모의 남편

이종(이종사촌), 이종수

이모의 아들, 이종사촌의 부인

이질(이질녀), 이질부

이종의 아들딸, 이질의 아내

    처가집

장인( 빙장), 장모(빙모)

아내의 아버지, 어머니

처백부, 처백모

아내의 큰아버지, 큰어머니

처숙부, 처숙모

아내의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처남, 처남댁

아내의 남자형제, 처남의 부인

처조카(처질), 처조카며느리(처질부)

처남의 아들딸, 처조카의 아내

처형, 처제

아내의 언니, 동생

동서

아내형제의 남편

사돈집

사돈(바깥사돈), 사부인(안사돈)

아들과 며느리 양가부모의 호칭

사장

사돈의 아버지, 안사돈이 바깥사돈에 대한 존칭

노사장

사돈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

노사부인

안사돈의 어머니 또는 할머니

사돈도령

안사돈이 사돈의 미혼 아들에 대한 호칭

사돈댁 색시

사돈의 미혼의 딸, 사돈 새아씨의 약칭

 

  촌수란?

촌수(寸數)란?

 


친족간의 멀고 가까움을 나타내기 위하여 고안된 숫자 체계. 대나무의 '마디'를 친등(親等)을 표시하는데 전용(轉用)되었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세계의 어느 곳에서도 우리와 같이 친족성원을 촌수로 따지고, 그것을 친족 호칭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발견하기가 어렵다. 우리의 촌수는 어느 친척이 나와 어떤 거리에 있는지를 명확하게말하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느 문화에서도 찾아볼 수도 없는 우리 고유의 제도이다.
이 촌수 제도는 12세기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증하고 있으며, 조선의 [경국대전]에 종형제를 4촌형제로, 종숙(從叔)을 5촌숙으로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촌수 계산(계촌법)

 


 촌수는 기본적으로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한 마디(1촌)로 간주하여 계산된다. 즉, 나와 부모 사이는 한 마디로 1촌관계에 있다.
형제자매와 나의 촌수는 같은 부모의 자식이기에, 나와 부모간의 1촌과 부모와 나의 형제·자매까지의 1촌을 합하여 2촌 관계에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아버지의 형제들은 나와 아버지 1촌, 아버지와 할아버지 1촌,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들 1촌을 더하여 3촌 관계에 있는 셈이다. 3촌의 자녀들은 나의 4촌이며, 그들의 자녀들은 나의 5촌 조카들(당질)이다.

 

친족이란?

 


혈족과 인척(姻戚)을 합친 개념으로 혈족은 혈연 관계로 맺어진 집단(양자 포함)이며, 인척은 혼인에 의해 생긴 집단을 말한다. 가족법상 친족의 범위는 부모계 구분 없이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이다. 결혼한 사람은 남편과 아내 쪽, 즉 시집과 처가 모두 4촌까지다. 전통적 의미의 친족은 고조(高祖)부모를 직계 조상으로 하는 혈족과 그 배우자를 일컫는다.

 

친족의 호칭과 촌수

 


가깝고 먼 정도의 관계를 나타내는 촌수가 친족 호칭으로 대용되고 있는 것은 대체로 3, 4, 5, 6, 7, 8촌에 국한되어 있는 것 같다. 친족호칭으로서 촌수 중 가장 먼거리에 있는 것이 8촌인 점은 조상 제사를 고조(高祖)까지의 4대 봉사(奉祀)를 원칙으로 하였고, 이러다보니 8촌까지의 친족원들은 빈번한 접촉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짝수는 모두 나와 같은 항렬이 사람들이고, 홀수는 모두 나의 윗항렬(아저씨) 아니면 아랫항렬(조카)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 촌수는 친소(親疎)관계의 척도로서는 효과적이지만, 이것이 어느 세대임은 분명히 해주지 못한다.
(예, 5촌은 당질(조카) 이기도 하고, 당숙(아저씨)이기도 하다.)

 

숙()은 아저씨, 질()은 조카

 


친족호칭에서 조(祖), 숙(叔), 형(兄), 질(姪), 손(孫) 등의 세대를 표시하는 호칭과 종(從), 재종(再從), 삼종(三從) 등의 친소의 정도를 표시하는 접두어의 조합으로 다양한 호칭이 발달되었지만, 이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런 중국의 영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고유의 것으로 개발된 것이 바로 촌수라 하겠다.

 

 

 연령에 따른 호칭

 

2-3세

해제(孩提)

어린아이

15세

지학(志學)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弱冠)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而立)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不惑)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知天命)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耳順)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

61세

환갑(還甲)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進甲)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古稀)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

71세

망팔(望八)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喜壽)

오래살아 기쁘다는 뜻. 희(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8세

산수(傘壽)

산(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90세

미수(米壽)

여든 여덟살의 생일. 미(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9세

백수(白壽)

百(100)에서 一을 빼면 99, 즉 白자가 됨

100세

기이지수(期이之壽)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1기(期)로 하므로 기라하고, 이(臣頁)는 양(養)과 같은 뜻으로 곧 몸이 늙어 기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다른사람에게 의탁한다는 뜻

 

 

친족촌수계촌법

직계(直系)

5촌

현조부
(玄祖父)

|

4촌


6촌

고조부
(高祖父)

종고조
(從高祖)

|

|

3촌


5촌

7촌

증조부
(曾祖父)

종증조
(從曾祖)

재종증조
(再從曾祖)

|

|

|

2촌


4촌

6촌

8촌

조부
(祖父)

종조
(從祖)

재종조
(再從祖)

3종조
(三從祖)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父)

백숙부
(伯叔父)

종백숙부
(從伯叔父)

재종백숙부
(再從伯叔父)

3종백숙부
(三從伯叔父)

|

|

|

|

|

0촌


2촌

4촌

6촌

8촌

10촌


(己)

형,제
(兄,弟)

종형제
(從兄弟)

재종형제
(再從兄弟)

3종형제
(三從兄弟)

4종형제
(四從兄弟)

|

|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11촌

아들
(子)


(姪)

종질
(從姪)

재종질
(再從姪)

3종질
(三從姪)

4종질
(四從姪)

|

|

|

|

|

2촌

4촌

6촌

8촌

10촌

손자
(孫)

종손
(從孫)

재종손
(從孫)

3종손
(三從孫)

4종손
(四從孫)

 

내종간(內從間)

4촌

고조
(高祖)

|

3촌


5촌

증조
(曾祖)

증대고모
(曾大姑母)

|

|

2촌


4촌

6촌


(祖)

대고모
(大姑母)

내재종조
(內再從祖)

|

|

|

1촌


3촌

5촌

7촌


(父)

고모
(姑母)

내종숙
(內從叔)

내재종숙
(內再從叔)

|

|

|

|

0촌


2촌

4촌

6촌

8촌


(己)

자매
(姉妹)

내종형제
(內從兄弟)

내재종형제
(內再從兄弟)

내3종형제
(內三從兄弟)

|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女)

생질
(甥姪)

내종질
(內從姪)

내재종질
(內再從姪)

내3종질
(內三從姪)

|

|

|

|

|

2촌

4촌

6촌

8촌

10촌

손녀
(孫女)

이손
(離孫)

내재종손
(內再從孫)

내3종손
(內三從孫)

내4종손
(內四從孫)

 

외종간(外從間)

 

4촌

외고조
(外高祖)

|

3촌


5촌

외증조
(外曾祖)

외종증조
(外從曾祖)

|

|

2촌


4촌

6촌

외조
(外祖)

외종조
(外從祖)

외재종조
(外再從祖)

|

|

|

3촌


1촌


3촌

5촌

7촌

이모
(姨母)


(母)

외숙
(外叔)

외종숙
(外從叔)

외재종숙
(外再從叔)

|

|

|

|

|

4촌

0촌

4촌

6촌

8촌

이종형제
(姨母)


(己)

외종형제
(外從兄弟)

외재종형제
(外再從兄弟)

외3종형제
(外三從兄弟)

|

|

|

|

5촌

5촌

7촌

9촌

이종질
(姨從姪)

외종질
(外從姪)

외재종질
(外再從姪)

외3종질
(外三從姪)

 

족보상식

1. 족보의 의의

 족보(族譜)는 성씨와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의 하나로 시조(始祖) 부터 역대 조상의 얼과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겨져 있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이 족보에 실려있어 나와 집안의 뿌리를 알수있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이에따라 옛날부터 족보는 집안의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이를 대할때는 상위에 모셔놓고 정한수를 떠서 절을 두번한 후에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조상을 대하듯 하였으며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이처럼 소중하게 여겨온 족보가 해방후의 서양화와 지금의 핵가족 제도가 되면서 봉건사상의 유물로만 생각하고 도외시하는 경향이 일고 있다.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에서, 또 지금도 '근본이 없는 사람' 으로 치부되었을 때 그하나만으로도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조상들이 족보를 왜 그렇게 소중히 여겼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족보는 '피의 기록이며 혈연의 역사' 이다. 우리 조상들이 목숨을 바쳐가면서 지켜온 족보를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야 할 것이다.


2. 족보의 역사

  한국의 족보는 기록상으로는 고려시대부터다. 즉 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것으로 고려 18대 임금 의종(1146~70)때 김관의가 지은 『왕대종록(王代宗錄)』이 처음이다.
  그리고 이미 고려 때에도 귀족은 그 씨족계보를 기록하는 것을 중요시하였고, 관제(官制)에도 종부시(宗簿寺)에서 족속보첩을 관장했다고 전한다.
  이렇게 볼 때 당시의 귀족 사이에는 보계를 기록 보존하는 일이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사대부 집안에서도 사적으로 간행되기 시작하였며, 1476년 성종 7년 『안동권씨 성화보(安東權氏 成化譜)』가
   체계적인 족보 형태를 갖춘 최초의 족보로 친다. 이후 1565년 명종 20년에는 『문화유씨 가정보(文化柳氏 嘉靖譜)』가 혈족(血族) 전부를 망라하여 간행되면서 이를 표본으로 하여 명문세족에서 앞을 다투어 족보를 간행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17세기 이후 여러 가문에서 족보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족보는 이 때부터 일반화된다

3. 족보의 종류

구 분 내 용
대동보(大同譜) 최초로 비롯한 시조로부터의 총괄 족보다. 족보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 혈통기록서이며 그 아래의 각각 갈라져 나간 모든 계파와 본관을 망라하여 씨족을 수록하여 만든 족보책 이다. 그래서 시조는 같지만 후대에 와서 갈라져 본이나 성이 바뀐 모든 종파까지도 망라한다. 대보라고도 한다.
족보(族譜) 본관을 같이 하는 씨족의 계통을 수록한 족보책으로, 한 가문의 역사와 집안의 계통을 수록한 책이다.
세보(世譜) 두 개 이상의 종파를 서로 합해 한 권에 같이 수록한 것을 말한다. 그래서 세보에는 '○○공파'라 불리는 몇 개의 종파가 함께 수록되기 마련이다. 동보(同譜), 합보(合譜)라고도 한다.
파보(派譜) 원래의 한 시조로부터 시작하여 후대에 갈라져 나온 한 종파만의 혈통기록서다. 파보 중에는 그 권수가 많아 종보를 능가하는 것도 적지 않다. 파보는 시대가 변천함에 따라 증가되어 가고, 그 표제에 연안김씨파보, 경주이씨 좌랑공파보, 순창설씨 함경파세보 등과 같이 본관과 성씨, 새롭게 갈라진 지파의 중시조명(또는 집성촌, 세거지 지명)을 붙이고 있다.
가승보(家乘譜) 본인을 중심으로 수록하되, 시조로부터 자기의 직계 윗대와 직계 아랫대에 이르기까지의 이름과 행적을 기록한 책으로 족보 편찬의 기본 자료가 된다.
계보(系譜) 한 가문의 혈통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이름자만을 계통적으로 나타낸 도표로서, 한 씨족 전체 또는 한 부분만을 수록한다. 서양에서는 그나마 명문가에서 이러한 형태가 존재한다.
가보(家譜)와 가첩(家牒) 편찬된 형태와 내용에 상관없이 혈족 전부에 관해 담은 것이 아니라 자기 일가의 직계에 한하여 발췌한 세계표(世系表)를 말한다.
만성보(萬姓譜) 국내 모든 성씨의 족보에서 큰줄기를 추려내어 모아놓은 책으로 모든 족보의 사전 구실을 한다. 만성대동보(萬姓大同譜)라고도 하며,『청구씨보(靑丘氏譜)』, 『잠영보(簪纓譜)』,『만성대동보(萬成大同譜)』,『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 등이 있다.
기 타 『문보(文譜)』,『삼반십세보(三班十世譜)』,『진신오세보(縉紳五世譜)』,『호보(號譜)』와 같이 국가에 큰 공을 세우거나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조상의 세계를 명백히 하려고 한 보서(譜書)나 『대방세가언행록(帶方世家言行錄)』,『보성선씨오세충의록(寶城宣氏五世忠義錄)』등과 같이 조상 중 충,효,절,의가 특히 뛰어난 사적과 공훈을 수록한 것도 있다. 심지어 내시들도 그 계보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성이 다른 자손이라 할지라도 입양하여 자손으로 삼는 한편 가계를 수록한 양세계보(養世系譜) 등도 있다.


   1. 시조(始祖)와 비조(鼻祖)
  시조는 제일 초대의 선조로써 즉, 첫번째의 조상이며, 비조는 시조 이전의 선계 조상 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시조이전의 선계가 없을 경우에 한하여 시조를 정중하게 표현하는 말로 비조라고 말할 수도 있다.

2. 중시조(中始祖)
  시조 이후에 쇠퇴했던 가문을 다시 일으킨 조상, 즉 쇠퇴한 가문을 중흥시킨 조상을 중시조로 추존하는 것으로, 이는 온 종중(宗中)의 공론에 따라 설정하게 되는 것이며 자파(自派) 단독의 주장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  

3. 선계(先系)
  
시조 이전 또는 중시조 이전의 조상을 일컫는 말

4. 세계(世系)
  
시조로부터 대대로 이어가는 계통(혈통)의 차례를 일컫는 말

5. 세(世)와 대(代)
  
세(世)란? 예컨대 조(祖)·부(父)·기(己)·자(子)·손(孫)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代)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代로 잡는 시간적공간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부자간이 세로는 2세이지만 대로는 1대,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하였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世)'를 붙여서 시조를 1세(世), 그 아들은 2세(世), 그 손자는 3세(世), 그 증손은 4세(世), 또 그 현손은 5세(世)라 일컬으며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代)를 붙여서 일컫는다.
그러므로 후손을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세손,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 할 때에는 누구의 몇 대조라 일컫는다.

1세(世)

 

현조(玄祖)

 

5대조(五代祖)

2세(世)

 

고조(高祖)

 

4대조(四代祖)

3세(世)

 

증조(曾祖)

 

3대조(三代祖)

4세(世)

 

 할아버지(祖)

 

2대조(二代祖)

5세(世)

 

아버지(父)

 

1대조(一代祖)

6세(世)

 

  자기(己)  

 

(一)

(○)

7세(世)

 

아들(子)

 

2세손(2世孫)

8세(世)

 

손자(孫)

 

3세손(3世孫)

9세(世)

 

증손자(曾孫)

 

4세손(四世孫)

10세(世)

 

현손자(玄孫)

 

5세손(五世孫)

11세(世)

 

래손(來孫)

 

6세손(六世孫)

12세(世)

 

곤손(昆孫)

 

7세손(七世孫)

13세(世)

 

잉손(仍孫)

 

8세손(八世孫)

14세(世)

 

운손(雲孫)

 

9세손(九世孫)

 

6. 선대(先代)와 말손(末孫)
  
본래 선대란 말은 조상의 여러 代를 통털어 일컫는 말이나, 보첩에 있어서 선대란 시조이후 上系의 조상을 총괄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이를 先系라고 일컫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선대란 말에 반하여 후대 즉, 下系의 자손들을 末系이라고 하며, 이들에 대한 보첩의 부분을 손록(孫錄)이라고 한다. 

7. 이름자
① 아명과 관명
  옛날에는 어렸을 때 부르는 아명(兒名)이 있고, 남자가 20세가 되면 관례를 올리면서 짓게 되는 관명 (冠名)이 있었다. 관명(冠名)을 흔히들 자(字)라고 했다. 자는 집안 어른이나 스승, 선배 등이 성인이 된 것을 대견해 하는 뜻으로 지어 주었다.

② 호(號)
  옛날에는 부모가 지어준 이름은 임금, 부모, 스승과 존장의 앞에서만 쓰이고 다른 사람들은 함부로부를 수 없었다. 동년배, 친구 그 외 사람들은 자로써 불렀다.
  한편 어린 사람이나 격이 낮은 사람, 또는 허물없이 부르기 위해서 호(號)를 지어 불렀다.호는 남이 지어 줄 수도 있고, 스스로 짓기도 했었다. 호는 요즘도 쓰인다.

③ 시호 (諡號)
  신하가 죽은 뒤에 임금이 내려 주는 호를 시호(諡號)라 하였다.
  시호를 내려 주는 것을 증시(贈諡)라고 하였으며, 죽은 뒤 장례 전에 증시하지 못하고 훨씬 뒤에 증시하게 되면 그것을 추증시(追贈諡)라고 하였다.

④ 함과 휘
  살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높여서 함(銜)이나 명함(名銜)이라 하고, 더 높여서 존함(尊銜)이라고도 한다. 반면 돌아가신 분의 이름은 휘(諱)라 한다.

8. 항렬(行列)
  
항렬은 같은 혈족사이 世系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다.
항렬자(돌림자)는 가문마다 달라서 갑을병정의 십간순에 의해 정한 가문도 있고, 자축인묘의 십이지순으로 정한 가문도 있으며, 1234의 숫자 순으로 정한 가문도 있으나, 金木水火土의 오행순에 따라 시행하는 예가 가장 많다.
만약 항렬자를 따르지 않고 이름을 지으면 世代를 분간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9. 사손(嗣孫)과 사손(詞孫)
 사손(嗣孫)이란 한 집안의 종사(宗嗣), 즉 계대(系代)를 잇는 자손을 말하며, 사손(詞孫)이란 봉사손(奉祀孫)의 줄임말로 조상의 제사를 받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10. 출계(出系)와 계자(系子)
 후사(後嗣)란 세계를 이을 자손을 말한다. 후사가 없어 대를 잇지 못할 때에는 무후(无后)라고 쓴다. 무후는 무후(無後)와 같은 의미이다.  무후가(无后家)로 하지 않고 양자를 맞아 세계를 이을 때는 계자(系子)라고 써서 적자와 구별한다. 계자의 경우는 세표에 생부(生父)를 기록한다. 또 생가의 세표에는 출계(出系)라고 쓴다.
 양자를 들일 때는 되도록 가까운 혈족 중에서 입양한다.
 또 호적이 없는 자를 입적시켜 세계를 잇게 하는 경우는 부자(附子)라고 쓴다.
 옛날에는 적자 이외의 자로 세계를 잇고자 할 때는 예조(禮曹)의 허가를 얻어야 했으며 파양(罷養)을 하고자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11. 본관(本貫)
 
자기 성(姓)이 나온 곳이며 또는 최초의 할아버지, 시조(始祖)의 거주지를 말한다. 곧 성씨의 고향이다. 족본·향관(鄕貫)·관적(貫籍)·본(本)이라고도 한다.

본관-이름

◆본관의 유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씨가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같은 성씨라 하더라도 계통이 달라, 그 근본을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웠으므로 동족여부를 가리기 위해 필연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본관이다. 본관이란 본ㆍ관향 또는 관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관은 돈을 말하는 것으로 돈을 한줄에 꿰 어 묶어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이, 친족이란 서로 관련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며, 여기에 더 나아가 본적이란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는 시조나 중시조의 출신지 혹은 장착세거지를 근거로 호칭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봉군칭 호를 따라 정하는 경우, 그리고 성씨와 같이 임금이 공신이나 귀화인들에게 특별히 하사하 는 경우가 잇는데 이를 사관이라고 한다.
고려 개국 공신 신숭겸(申崇謙)은 곡성사람이었지만, 고려 태조와 함께 평산으로 놀러가 그 곳이 좋았으므로 평산을 본관으로 하사 받았으며, 하동 쌍계사 비문에 진감선사의 본관이 황룡사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선사가 황룡사 출신이라는 것을 말하는 듯 하다. 따라서 성씨 만이 같다고 해서 전부 같은 혈족이 아니며, 본관까지 같아야 같은 혈족으로 볼 수 있는 것 이다.
 여기에서 성씨와 본관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첫째,
동족동본의 동성인데, 근친혼의 불합리성과 윤리적 가치관 때문에 혼인을 절대 금지하 고 있으며 최근 들어 많은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자 점차 해소시킬 방침이다.

 둘째,
이족동본의 동성관계인데, 이는 성과 본이 같지만, 그 근원은 전혀 달라 사실상 혈통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남양홍씨는 당홍과 토홍으로 구분되어, 전혀 공통점이 없이 계통을 달리하고 있다.

 셋째,
동족이본의 동성인데 이는 시조도 다르고 본도 다른 경우이다. 예를 들면 강릉김씨와 광주김씨는 시조와 본이 다르지만 같은 김알지(金閼智) 계통이며, 고부최씨와 경주최씨도 마 찬가지로 시조와 본을 달리하지만 같은 최치원(崔致遠) 계통이다.

 네째,
이족이본의 동성관계인데, 이는 대성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한 예로 김해김씨와 경 주김씨 등과 같이 같은 성을 쓰면서도 조상이 달라 아무런 계통관계가 없다.

 다섯째,
동족의 동본이성인데, 이는 조상과 본을 같이 하면서도 성씨만을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예로 김해김씨와 김해허씨의 경우인데, 같은 김수로왕의 후손으로서 성만 달리하므 로 혼인이 금지되어 있다.

 여섯째,
이족의 동본이성인데 이런 경우는 허다하다. 예를 들어 경주이씨와 경주김씨ㆍ경주 손씨, 그리고 안동강씨와 안동권씨, 안동김씨의 경우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성씨에 나타난 본관의 수를 살펴보면, 동국만성보에는 김씨가 120본, 이씨 가 116본, 박씨가 51본, 최씨가 43본, 정씨가 35본 등으로 나타나 있다. 1930년 국세조사의 기록에 보면 김씨가 85본,이씨가 103본, 박씨 34본, 최씨 34본, 정씨가 35본등으로 되어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같은 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동족부락이 있었는데, 이들은 문벌을 소중히 여기고 자치적으로 상호 협동하여 집안일을 해결해 나가는 특이한 사회족직의 한 형태를 이룬다.
 수많은 본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분파를 지양하고 한 민족의 핏줄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동족동본의식으로 오천년 역사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 되었다.

 

◆이름과 항렬

 1.이름이란?

성(姓) 아래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는 명칭. 넓게는 성과 이름을 모두 합쳐 이름이라고도 한다. 이름은 한국 중세어에서 '일홈' 또는 '일 훔' 등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이르다(謂)'나 '말하다'는 뜻을 가진 옛 말 '닐다'에서 출발하여 '닐홈-일홈-이름'으로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2. 이름의 형태(사대부집 남자일 경우)

      ┏━아명  : 어린아이 때의 이름.
      ┃
      ┣━관명  : 장성해서 그 집안의 항렬에 따라 짓는 이름
      ┃
      ┣━자    : 혼인한 후에 본이름 대신 부르는 이름
      ┃          일상생활에서는 어른 아닌 사람들이 이 자를 불렀다.
      ┃
      ┣━호    : 자 이외에 쓰는 아명(雅名)
      ┃          학자, 문인, 서화가들이 가지는 또 하나의 이름
      ┃
      ┗━시호  : 임금이나 경상(卿相), 유현(儒賢) 등이 죽은 뒤 임금이 
                  그 행적을 칭송하면서 추증하는 이름
3. 서민과 여성의 경우
      ┏━서민  : 아명으로 평생을 살다 가기도 하였다. 
      ┃
      ┗━여성  : 특별한 사례 외에는 출가와 함께 아명은 없어지고 대신 
                      택호(宅號)가 따랐다. 
        
4. 이름의 역사

  이름을 한자로 지을 경우의 성명 3자 가운데에서 선택권은 1자밖에없다(외자이름도 있지만). 성과 항렬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남은 1자도 같은 항렬의 동명이인을 피해야 하고 가까운 조상의 이름에  나오는 글자도 피했다.

  한자가 들어오기 이전의 이름은 토박이말이었으나, 한자의 유입과 성(姓)의 보급에 따라 한자식 이름으로 차츰 바뀌어 내려왔다. 사람의 이름이 한자로 바뀌는 것은 땅이름이 한자화했던 신라 경덕왕(景德王) 이후부터 심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삼국사기 (三國史記)'나 '삼국유사 (三國遺事)'에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 이름에서도 그것이 토박이 이름이라는 사실은 금방 알 수 있다.

  가령 신라의 시조왕 '혁거세(赫居世)'부터가 그렇다. '불거뉘'의 한자표기이기 때문이다. 또 3대왕 ,유리(儒理)'와 14대왕 '유례(儒禮)'는 똑같은 '누리'의 음사(音寫)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고, 백제의 3대왕'기fn(己婁)'나 21대왕 '개로(蓋鹵)'도 같은 토박이말의 다른 표기인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의 상류계급에도 토박이 이름이 있으면서 권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한자식 이름을 썼던 듯하다. 박제상(朴堤上)의 경우, 또다른 이름인 '모말(毛末)'이 그 토박이 이름이었다고 하고, 김유신(金庾信)의 두 누이동생인 보희(寶姬), 문희(文姬)에게도 '아해(阿海)' '아지(阿之)'와 같은 토박이 이름이 있었음이 이를 말해 준다.  백제왕의 경우도 시조왕 '온조(溫祚)'로부터 23대 '삼근(三斤)'까지는 토박이 이름의 한자 표기이고, 24대 '동성(東城)'부터가 한자식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

  토박이 이름과 한자 이름의 혼재(混在)는 고려시대로 이어지고, 다시 조선시대까지 이어진다. 조선시대에 와서 성이 더 많이 보급되고, 한자식 이름 또한 그에 따라 많아진 것이 사실이지만, 1910년 5월 10일에 완성된 민적부(民籍簿)에 의할 때, 그때까지 성이 없는 사람의 수가 있는 사람에 비하여 1.3배였으니, 토박이 이름인 사람도 그만큼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때까지의 토박이 이름은 주로 하층계급 사람들의 것이었다.

5. 옛날 토박이 이름의 기준
   1. 출산 장소에 따른 것 (부엌손, 마당쇠)
   2. 간지(干支)나 달 이름에 따른 것 (갑돌이, 정월이)
   3. 성격에 따른 것 (억척이, 납작이)
   4. 기원을 곁들인 것 (딸고만이, 붙드리)
   5. 순서에 따른 것 (삼돌이, 막내)
   6. 복을 비는 천한 것 (개똥이, 돼지)
   7. 동식물, 어류 이름에 따른 것 (강아지, 도미)

6. 중국의 이름

   중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버지가 이름을 짓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자(字)는 성인이 되어 붙이는 이름으로, 그 이후로는 임금이나 부모 등 윗 사람 외에는 자를 불러야 한다.
   시(諡)는 신하의 경우 임금이 내리고, 임금의 경우 신하들이 생전의 공덕을 생각하여 짓는다. 사람이 죽은 다음 생전의 이름은 입에 올리지 않는다. 이 밖에 유명(乳名), 동명(童名) 또는 서재의 이름이나 사는 곳의 이름 등을 따서 짓는 아호(雅號), 별호(別號)가 있는데,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가질수 있었다. 

7. 성양식 이름
  서양 사람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2종류로 이루어진다. 1.개인을 나타내는 퍼스트 네임(또는 세례명) 2.가문의 이름인 패밀리 네임(또는 surname)  그러나 11세기 이전의 영국에서는 하나의 이름 밖에 가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 당시 그들은 이크네임(ekename:지금의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었다.

 영국에서는 세례명의 선정을 목사가 거부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영국이나 미국 쪽이 프랑스나 독일 같은 나라보다 더 자유롭다고 한다. 세례명 외에 중간 이름을 넣어 2개의 실명을 가지는 습관은 독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집안을 자랑하기 위하여 모계(母系)의 성을 나타내기도 하고, 같은 이름의 사람과 구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유럽쪽의 이름은 개인 이름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가문 이름인데, 헝가리만은 가문 이름이 먼저이고 개인 이름은 나중이다. 그 점은 한국이나 중국, 일본의 경우와 같다. 인도 사람들의 이름은 성과 이름으로 되어 있고, 성을 뒤에 놓는 점에서 유럽과 같지만, 인도네시아나 미얀마와 같이 성은 없고 이름만 있는 나라의 경우도 있다. 대통령이건 천민이건 이름이 모두 같아서 수카르노, 수하르토, 나수티온이라는 이름뿐이다.

미얀마 사람들이 '우 누' 또는 '우 탄트' 했을 때 마치 성과 이름인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우는 미스터라는 뜻이고 이름은 그냥 '누'이며 '탄트'일 뿐이다.


8. 항렬
  
이름자 중에 한글자를 공통으로 사용하여 같은 세대를 나타내는 돌림자.

9. 항렬자
 · 같은 혈족사이에 세계(世系)의 관계를 분명하게 하기 위한 문중 (門中)의 법.
 . 가문과 파마다 각기 다름.

10 대략적인 항렬법
 (1) 오행상생법(五行相生法) :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의 변을 순서
                                         적으로 사용. 가장 많이 쓰임.
 (2) 십간(十干)순 :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를 순서적으로 사용.
 (3) 십이지(十二支)순 :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순서적으로 사용.
 (4) 숫자를 포함 : 일(一:丙.尤), 이(二:宗.重), 삼(三:泰), 사(四:寧) 등으로 사용


 

족보 쉽게 보는 방법

1.족보를 보려면 우선 (나)가 어느파에 속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만약 파(派)를알지 못하면 조상이 어느 지 역에 살았고, 그 지방에 어떤 파가 살았던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도 파(派)를 알수없을 때는 부득이 씨족 전체가 수록되어 있는 대동보를 일일이 뒤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2.시조로부터 몇 세(世)인지를 알아야 한다. 족보는 가로로 단을 나누어서 같은 세대에 속하는 혈손을 같은 단 에 가로로 배열 하였으므로 자기 세의 단만 보면 된다. 세수(世數)를 모른다면 항열자로 세수를 해아려야 한다

3.항열자와 족보에 기록된 이름(譜名)을 알아야 한다. 예로부터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나 호적에 올린 이름에는 항열자를 넣지 않았더라도 족보에 실을 때는 반드시 항열자를 넣은 이름을 기재 했으므로 이를 알아야 한다.


족보를 보면 서문(序文)이 나오는데 ,이는 머리말로 자랑스런운 가문과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고취시키고 족보 간행의 중요성및 긴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며, 보통00보(譜)라 하여 족보 간행년도를 앞에 붙여 족보의 명칭으로 삼는다.

본문에는 시조(始祖)와 비조(鼻祖)로 부터 시작하여 1년간을 같은 대(代)로 하여 보통6간으로 되어 있는 데, 처음에 이 름자가 나오고 이어서 출생(出生)과 사망(卒)연도가 표시된다. (20세 이전에 사망하면 요절(夭折)이란 뜻의 조요(早夭) 라 표시하고 70세가 되기전에 사망하면 향년(享年), 70세가 넘어 사망하면 수(壽)라 하고 방서란(旁書欄)에 기록 한다.

시호(諡號)와 관직(官職)이 기록되고 비필(妃匹)이라 하여 배우자를 표시하는데 보통 배(配:돌아가신분), 실(室:생전에 계신분)자 만을 기록하며, 본관과 아버지의 이름자와 관직이 기록된다.

또한 묘소(墓所)가 기록되는데 소재지(所在地)와 방위(方位) 그리고 석물(石物)등을 표시하며, 합장(合葬) 여부 등도 기 록하는 것이 보통이다.

혹간 출후(出后) 출계(出繼)라 하는 것은 다른 집으로 양자(養子)로 간 경우이고, 양자로 들어온 사람은 계자(繼子)또는 계자(系子)라 기록되며, 서얼(庶孼)로 입적(入嫡)되었을 경우에는 승적(承嫡)이라고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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